안녕하세요 감성팬더입니다^^
와 .. 이제 진짜 봄인가봅니다...
햇살이...완전 따듯하네요...
이 좋은 햇살이 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져서
우리들 맘속에도 스며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에휴....
다들 마스크 잘 챙겨서 쓰고다니세요 ㅠㅠ
너무 무거운 말을 시작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발라드 한곡을 불러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제가 남자가수는 안좋아하는데 이분 만큼은 좋아할 수밖에 없죠
바로 임창정님입니다..
임창정님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왠만한 남자들은 임창정님의 노래는 원키로 소화가 안돼죠..
엄청 높아서 자칫하다간 목이 쉬고 찢어질듯 아플수도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곡 원음정은 F인데
동전노래방에서 3키낮춘 D음정으로 불러보았어요
저는 일반인이라 목이 찢어질 수 있어서 낮추고 불렀습니다 ㅎㅎㅎ
낮추고 불렀는데도 엄청 힘들더라구요 고음부분에서
진짜 여러방면으로 뛰어나신 갓창정님
영화면 영화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으신 ㅋㅋ
영화 "비트" 에서 임창정님의 그 대사는 아직 잊을수도 없죠??
비트하니까..비트에서 창정님이 연기한 환규라는 케릭터의 환규의테마곡
슬픈연가 가 생각나네요..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어두운 느낌이라 부르진 않을꺼지만..
그래도 명곡이죠 ㅎㅎ
예전엔 많이 불렀는데 이젠 못부르게 하더라구요 누가 ㅋㅋ
그래도 발라드나 임창정님 노래 좋아하시는분들은
불러보세여..나름 감성 느낌있구요 노래 좋아요 ㅎㅎ
아니면 나중에 제가 한번 불러서 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좀 힘든 고음노래 불러보았는데요..
다음엔 좀 더 좋은 목소리로 감미로운 발라드 불러서 찾아올께요
잘 부르지는 못해도 들어주시고
잘 불렀다 생각하시면
구독/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dQBQeBuTbI8?t=4
맞이하고 보내준 수 많은 일 년 중
그대 내게 떠났던 그 해가 있었죠
어디에 있을까 잘 지내 지나요
아팠던 건 잘 보내 줬나요
날 떠나겠다는 말 참 힘들었어요
사랑한단 말도 그대가 했기에
거기서 떠나요 나도 잘 떠났으니
이제야 그댈 이해하네요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시작의 이유도 헤어짐의 이유도
그땐 모르기에 그저 치열한 날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었나요 그 가슴에
가지 말라는 말 왜 안 했겠어요
혹시 싫어할까 가슴에 남긴 말
그대는 그 날로 나를 지워갔겠죠
이제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익숙함을 핑계 삼아야 했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워질 텐데
말을 못해서 표현 못해서
그댈 단 하루라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단 걸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시작의 이유도 헤어짐의 이유도
그땐 모르기에 그저 치열한 날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었나요 그 가슴에
사랑 누구나 하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
숨마저 못 쉬던 걸을 수 조차 없던
이별이 기다려 모두 가져간 날들
우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떠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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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20-03-23 작성되었으며 판매가와 재고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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