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폴킴의 "너를만나"

감성82 2020. 3. 22. 19:04

 

 

 

 

 

안녕하세요 발라더 감성팬더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너무 따듯해졌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여친이랑 오랜만에 콧바람 쐴겸

 

시내 나갔다가 노래 한곡 하고 왔습니다

 

나뭇가지 새싹도 많이 자라고있고

 

조금 있으면 벚꽃도 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따듯한 사랑노래 한곡 준비했습니다

 

 

바로

 

폴킴님의 "너를만나" 인데요

 

 

이노래는 가성부분을 적절히 섞어야 해서 좀 어려운 노래더라구요

 

폴킴님처럼 불러보고 싶어도 어려워서...참..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ㅋ

 

이 노래는 2018년 10월에 발매된 노래인데

 

제가 볼땐 이 노래도 결혼식 축가로 불러도 손색없을 노래인데...

 

모든날,모든순간을 축가로 많이들 부르시더군요

 

 그리고 모든날,모든순간이라는 노래와 함께

 

폴킴님의 대표 사랑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남자분들 노래방에서 사랑하는 여친이나 썸타는분 한테 불러주면

 

듣고있는 분들은 아마 뿅 갈겁니다...단 잘부러야한다는...

 

저도 잘은 못부르지만...여친에게 불러주면 그렇게 좋아해주더라구요...

 

저는 잘 못부른거 같은데 듣는 사람은 다른가;;??

 

ㅋㅋ

 

아무튼 좋은 목소리와 발음은 아니지만 열심히 불러보았습니다..

 

많이들 들어봐주시고 잘불렀다 생각하시면 

 

구독/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께요!!

 

다음에도 좀 더 좋은 목소리로 뵐께요^^

 

 

감상 큐!!

 

 

https://youtu.be/qOZA8Nzt8v4?t=4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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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20-03-22 작성되었으며 판매가와 재고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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